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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생각 우리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사람은 누구일까? ::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생각 착한 사마리아인의 강연 중에서 언제가 들었던 곽금주 교수의 강연을 떠올리며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떤 유대인이 어느날 강도를 만나고 그 강도에게 크게 다치게 된다 제사장인 레이윈은 다친 이 유대인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만 유대인에게 멸시를 당하는 사마리아인은 이를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준다. 우리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를 생각하게 해주는 기독교 일화이다. 곽금주 교수님의 강연 중에서 들은 하나의 실험 이야기가 있다 '착한 사마리이인'에 대한 주제로 신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도중 교수님은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며, 강연 학생중 한명에게 급히..
돈을 버는 장사란? 돈을 버는 장사 드라마 '상도'에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은 대사가 하나 있다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드라마 상도에서 사람을 남긴 주인공은 결국 엄청난 부를 이루는 성공을 하게 된다 이런 말도 있다 소인은 일을 함에 반드시 이득을 얻겠다 하나 순자는 일을 함에 반드시 의를 얻겠다 한다 얻겠다 하는 것은 같지만 얻은 것은 다르다 성공한 기업가분들께 '어떻게 이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었습니까' 라는 질문에을 하면 여지 없이 이렇게 대답한다 '열심히 꿈을 가지고 일을 하다보니..." "좋아 하는 일을 하다 보니 돈은 자연스럽게 벌렸습니다." 분명 사람, 의, 꿈, 즐기는 것 이런것들이 진정한 성공의 본질일 것이다 그러나 물질이 만능이 된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정흥원 페루 찬차마요 시장님 ::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페루 찬차마요 정흥원 시장님 한인 최초 페루 시장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고 그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헌신과 나눔으로 2010년 페루에서 한인으로는 최초로 시장으로 당선되신 정흥원 시장님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런 분의 미소에서는 악이라고는 손톱 만큼도 찾아 볼 수가 없다 손박하고 수줍어하시는 모습에 더욱더 사람으로서 존경스러운 분이다 찬차마요는 페루에서도 힘없고 가난한 도시였다 페루 수도 리마에서 315㎞ 떨어진 아마존 밀림 초입 지역 처음 페루의 찬차마요로 이주했을 때는풍경에 반해 이주했지만 막상 살면서 보니 눈에 걸리는 것이 빈민의 비참한 생활상이었다 병이 들었는데 돈이 없어 치료 한 번 못 받고 수해가 날 때마다 집을 잃는 사람이 생기는 빈민의 도시였다 정 시장은 이들의 아픔을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
어른들이 아이들과 놀이공원에 가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기위함이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놀이기구를 타서 본전을 뽑으러 가는것이 아니다 :: 놀이동산에서의 깨닳음 놀이공원에서의 깨달음 큰 아이 5살 무렵 주말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일요일 12시 와이프와 큰아들 그리고 2살배기 동생을 데리고 롯데월드로 향했다 밀리는 도로를 벗어나 목적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경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서 입장하기에는 시간이 좀 아쉬웠다 그렇다고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면 놀이기구 이용 비용이 상당한 수준이니 몇개 타 보지도 못할 것이고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모처럼 맘먹고 왔으니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놀이공원에 와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신용카드 할인이나 소셜커머스 또는 각종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자유이용권 구매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와이프와 나 그리고 큰 아이 이용권 구매에 대략 10만원의 금액이 들어갔다 아마도 이 순간 부터..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의 차이 사안을 바라 보는 차이 어느 시골 마을에 오래된 우물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그 우물안에는 세마리의 개구리가 살고 있었다 우물안에 사는 개구리 세마리는 항상 우물 밖의 세상이 궁금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세마리의 개구리 중 가장 용감한 한마리가 용기를 내어 우물을 올라 우물 바깥 세상을 보게되었다 용기있는 개구리가 우물밖에 도착한 시각은 해가 질 저녁 시간이었다 개구리는 우물에 올라 노을에 물든 아름다운 석양의 하늘을 보았다 이를 지켜본 다른 개구리 또한 너무 너무 세상이 궁금했다 그러나 용기가 없어 몇날 몇칠을 고민했다 그러다 용기를 내었다 꼭 한번 우물밖의 세상이 보고싶었던 것이다 우물을 오르는 일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결국 우물을 올랐다 그 시각은 자정을 넘긴 어두운 밤이었고 그 시..
취미로 해 볼만한 운동으로 마라톤을 추천하는 이유 :: 마라톤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마라톤과 인생의 공통점 인생과 비유된 많은 소재들이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 마라톤 만큼 삶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 또 있을까? 마음이 복잡하고 뭔가 집중하기 위해서 해야할 운동을 고민한다면 지금 바로 밖으로 나가 달려라! 마라톤을 통해서 작지만 강력한 삶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마라톤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진리 1. 꾸준히 쉬지 않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쉬게 되면 다시 달리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페이스를 조절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꾸준한 페이스가 필요하다 적절한 자기관리, 너무 UP되지도 않고 너무 DOWN되지도 않는것이 중요하다. 치우침 없는 중용을 지키는 삶은 분명히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2. 굴곡은 반드시 있다 오르막(..
아이들을 위한 짧은 이야기 :: 작은 이익을 꽤하려다 얻게된 큰 손실 작은 이익과 큰 손실 우리는 세상의 작은 이익에 흔들려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있지는 않는가?) 산길에 한 농부가 황소를 몰고 가고 있었다 이를 숨어서 지켜보던 두 명의 도둑 이중 한명이 농부에게서 소를 훔칠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 도둑은 소는 너무 크고 농부가 옆에서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도둑은 농부를 잽싸게 앞질러 가서 농부가 지나는 길 위에 새 가죽신 한 짝을 놓아 두었다 > 이를 보게 된 농부는 신은 새 것이지만 한짝이라 아쉬워 하며 다시 길을 재촉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아까 본 새 가죽신 한 짝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이런 횡재가 있나" 농부는 자신이 몰고온 황소를 옆 나무에 잠깐 묶어 두고 아까 본 가죽신을 가지러 갔다 가죽 신을 챙겨 소가 있는 곳..
세상을 바꾸어 가는 아쇼카 재단 '빌 드레이튼' 그리고 11명의 아쇼카 펠로우 그들이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들 세상을 바꾸어 가는 아쇼카 재단과 빌 드레이튼 (세상을 바꾸는 entrepreneur, 아쇼카 펠로우) 사람들은 크게 꿈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과 막연히 꿈을 그리고 수시로 바꾸는 사람으로 나뉜다. 그리고 꿈을 꾸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 자신만을 향하는 꿈을 꾸는 사람과 자신의 꿈이 자신만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하는 사람들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어느게 더 옳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기왕 꿈을 꾼다면 세상을 향하고 변화시키는 꿈을 꾸길 바란다 그런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인 아쇼카 재단 그리고 그 재단을 만든 사회적 기업의 아버지 '빌 드레이튼' 삶의 롤 모델 사회적 기업의 영향력을 직원수나 직접 판매 규모로 측정할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를 기준으로 판단 해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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